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여름 시즌 체험 프로그램 ‘2026 남산골 여름나기 <여름다과>’가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다과>는 남산골한옥마을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마련한 계절 특화 프로그램이다. 7월 18일(토)부터 8월 8일(토)까지 매주 주말, 남산골한옥마을 옥인동 가옥에서 운영된다.
당초 7월 18일(토)부터 8월 2일(일)까지 총 12회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예매 오픈 직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8월 8일(토) 13시와 15시 총 2회차를 추가 편성했다. 추가 회차 역시 조기 매진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여름다과>는 매주 다른 제철 과일을 주제로 한 파르페와 전통 다과, 공예 체험으로 구성된다. 복분자, 복숭아, 살구를 활용한 파르페와 증편, 원소병을 직접 만들고, 동심결 매듭 풍경 만들기를 함께 체험하며 선조들의 여름나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전통 여름 문화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제철 식재료의 의미와 전통 음청류의 유래, 선조들의 여름나기 지혜 등을 체험 과정에 자연스럽게 접목해 참여자들이 전통 식문화와 절기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옥 공간의 정취를 살린 체험 구성으로 계절감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여름 과일을 활용한 다과를 직접 만들고, 동심결 매듭 풍경을 완성해 가져가며 도심 속 한옥에서 계절의 맛과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여름다과>는 한옥이라는 전통 공간 안에서 제철 미식과 전통 공예, 절기 문화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계절 특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도심 속 한옥에서 선조들의 여름나기 문화를 오늘의 감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www.hanokmaeul.co.kr)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팀(02-6358-55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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