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드닝 크루 챌린지×조수다, 마포 하늘공원에서 성황리 개최

송동근 방장, “저관리형 정원은 게으른 정원이 아닌 지혜로운 정원” 확산 선언

조수다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정원문화… 11월 29일 연탄봉사까지 사회공헌 확대

조수다와 함께하는 2025 가드닝 크루 챌린지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조수다)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하 조수다)와 함께 하는 2025 가드닝 크루 챌린지가 8일(토) 서울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집결 후 행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정원관련 교육, 실습, 식사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었다. 

 

행사의 핵심 주제는 △저관리형 정원의 방향성 △정원문화 확산 방안 △모델정원 조성 체험이었다. 참가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사전 준비된 식재지에서 꽃무릇 200본을 직접 식재하며 현장 실습을 진행하였다. 조 편성은 ▲1조 장일웅 대표 ▲2조 송동렬 기술자 ▲3조 안준영 대표 ▲4조 송진헌 대표 ▲5조 심상연 대표가 맡아 지도를 진행되었다. 전체적인 행사진행은 남정곤(세종정원연구소)·송동근(‘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 방장)이 담당하였다.

 

현장 교육과 더불어 전문가 초청 강의가 이어졌다. 어스그린 한승진 본부장은 LID(저영향개발) 기반의 현장 관리법을, 미성종합자재 황승현 부장은 멀칭재를 활용한 저관리 기법을 소개하였으며, 천이디자인 진소형·김규성 대표, 마이조경 김명윤 대표는 저관리형 정원의 개념 정리와 실무 사례를 공유하였다. 실습 이후에는 크루별로 정원식물 식재에 참여한 후 기 조성된 정원작품을 관람하며 교육 내용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곤 세종정원연구소 대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조경 작품과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조경이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예술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학생 참가자는 “식재 설계와 공간 연출 등에서 전문가들의 세심한 접근을 보며 조경의 깊이를 체감했다”며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과 열정을 얻었다”고 전했다.


‘조수다’ 송동근 방장은 “저관리형 정원은 ‘게으른 정원’이 아닌 ‘지혜로운 정원’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며 “조수다 회원들은 물론 전 조경인들이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문화 확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행사에는 다원조경, 정한조경, 맥디자인 등 다수 기업의 후원하였으며, (사)한국조경협회는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수익금을 오는 11월 예정인 조수다 연탄봉사 행사에 기부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매년 연탄봉사를 통해 조경인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조수다는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연탄봉사를 예고하고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나무를 좋아하고 조경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은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조경’을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크루에 참여한 조수다 회원들 기념 촬영(사진=조수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교육과 실습, 토론이 이어졌다. (사진=조수다)

 

한승진 본부장(어스그린코리아)이 LID(저영향개발) 기반의 현장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수다)

 

 

황승현 부장(미성종합자재)이 멀칭재를 활용한 저관리 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조수다)

 

 

크루별로 저관리형 정원의 조성과 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했되었다. (사진=조수다)

 

참가자들이 크루별로 정원 식물 식재하는 체험이 진행되었다. (사진=조수다)

 

참가자들이 크루별로 정원 식물 식재하는 체험이 진행되었다. (사진=조수다)

 

정원식물과 멀칭재 등 조경자재에 대한 설명회도 이어졌다. (사진=조수다)

 

송동근 방장(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은 다양한 활동으로 조경인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사진=조수다)

 

좌부터 김규성 대표(천이디자인), 송동근 방장(조수다), 이향선 시민정원사

 

 

작성 2025.11.09 10:41 수정 2025.11.09 11:00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IT산업뉴스 / 등록기자: 정종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좋은사람 #행복나눔 #사랑나눔..
AI 매칭엔진 도입 2026 충청권 ICT 취업박람회 개최
국회 조형물 거장 정보원 작가, 50년 베일 벗는다...성북서 역대급 전..
반도체 끝났다고? 모건스탠리가 폭로한 하반기 주식 대이동 시그널
'제2회 전국 우리소리 경창대회' 종로에서 화려한 개막
자연의 모든 것이 대립과 조화로 움직인다고 보았기때문. 짝수는 균형과 안..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날~。#jejuolletrail #ssicho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경작 사후조사 착수 | 부동산 투기 철퇴 ..
단 하나의 빛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선한영향력 #CCBS #칭찬위원연합회..
당 고종이 신라를 공격하려 한다는 군사정보를 신라 문무왕에게 급히 알리..
허동보의 일히일비(19) - 가려 먹는다고 큰 일이 나진 않아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9)
사랑이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순간 #사랑나눔축제 #칭찬위원연합회 #사랑으..
매듭은 지었지만, 자리는 지킵니다 | 계약해제 수용하라, 현대건설 결단하..
결단이 곧 계약해제 수용입니다 | 현대건설 결단하라, 계약해제 수용하라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ssicho
광교신도시 A17블록 지분적립형 아파트 청년·신생아 특별공급 전격 신설
칭찬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칭찬합시다 #사랑나눔축제 #칭..
카보베르데의 꿈! 인구60만, 작은섬나라!
창덕궁 후뭔에 있는 관람정, 존덕정이나 승재정 방향에서 보면 두 발로 물..
반야탕(般若湯)。낙조가 아름다운 도비산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오랫만에 올..
2026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스탬프 투어: 여행하고 온누리상품권·투어..
좋은 사람 한 명이 세상을 바꿉니다 #사랑나눔축제 #선한영향력 #칭찬위원..
현대차그룹, 영남에 42조 폭탄 투하 AI 모빌리티 우주 에너지 선점 나..
삼성, 60조 폭탄투자로 영남을 '피지컬 AI 거점' 삼아 20만 일자리..
한화, 우주·AI에 55조 격전적 투자…대한민국 천상 영토 개척 신호탄
유튜브 NEWS 더보기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초청토론회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 이스라엘 3대 절기와 그 의미

두려움을 신뢰로 바꾸는 관계의 언어학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특구사업 상리마을 주민리더 도쿄탐방기

봄 (Feat.황정호)

흩어진 말들을 모아 하나의 질서로 세우는 법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9)

[50 Movements] #9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 리처드 용재 오닐 & 디토 오케스트라 | Shos...

병원 광고비, 어디서 새고 있습니까? 팀퍼포먼스 정용훈 대표가 말하는 AI 병원 마케팅

믿음의 선배들(8) - 타협을 모르는 순교자, 로마의 히폴리투스

개인vs법인사업자 장단점과 법인전환 절세방법(feat. 가족법인과 영업권으로 절세하기)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8] - 사라진 열 지파, 흔적 찾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8) 욕망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영혼의 정교한 매뉴얼

#쏠롱구스노래들024 #SOS024 #광야 #Wilderness #정원진 #solongus #CCM #car...

HAUSER - Oblivion (Piazzolla)

칭찬사랑나눔 칭찬합시다축제시작된다. #칭찬문화

은혜와 감동이 물결치는 찬양 - 삼일노회 수련회

믿음의 선배들(7) - 열정의 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7] - 피 터지는 성전논쟁, 그 시작은?

캔바는 디자이너의 업무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l Canva 팝업 행사 디자인 과정 공개

내면의 깊은 성찰과 거룩한 감사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