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과 인간의 이상적 공존’을 주제로 작업해 온 이희영 작가가 오는 10월 서울 강남에서 개인전을 연다.
내년 초에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어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이 작가는 미국 유학 시절 유기묘와의 경험을 계기로 작품의 방향성을 정했다.
낯선 환경 속에서 고립감을 느끼던 시기, 홈스테이 가정의 고양이와의 교감을 통해 예술이 타인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귀국 후에는 유기견·유기묘 보호소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그 경험을 작품에 반영해 왔다.
그의 회화 작업은 동물을 단순한 소재가 아닌 주체로 다루며,
강렬한 색채와 곡선적 표현, 몽환적인 배경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공간을 제시한다.
지난 오픈 스튜디오 행사에서는 주요 컬렉터와 관람객들이 참석해 신작을 감상하고 작품 세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작가는 “앞으로의 전시에서는 예술이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을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며 “10월 개인전과 내년 아트페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 일정
•기간: 2025년 10월 1일 ~ 10월 31일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615, 빌딩온 기업 사옥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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